안녕하세요!
GARAGE가 새로운 파트너 GH와 함께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첫 공유오피스, 기회발전소 GH✕GARAGE를 선보입니다.
공간을 이용자분들께 선보이기 전, GARAGE 팀원들이 먼저 한바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간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GARAGE 팀은 높은 층고와 넓은 전면창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공항'이라는 컨셉을 차용하기로 했는데요. 기회발전소가 위치한 건물의 이름도 마침 '판교글로벌비즈센터'라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를 담아보았습니다. 리셉션부터 플로우라운지까지는 기회발전소와 판교글로벌비즈센터를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는 오픈 스페이스가 될 수 있도록 개방감을 최대로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했습니다.
플로우라운지를 지나 비즈니스라운지 H로 가는 길입니다. 비행기 탑승 전 업무를 간단히 정리하거나 가벼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비즈니스 라운지의 모습을 구현한 공간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 기회발전소는 공항 컨셉을 구현하고자 많은 부분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활용했습니다. 기회발전소에 방문하시면 공항에서 마주할 수 있는 픽토그램과 방향 안내 화살표 등 다양한 디테일을 찾아보시면 아주 재미있을거에요. 비즈니스라운지 H부터는 기회발전소 이용자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비즈니스 라운지 G는 프라이빗 라운지처럼 좀 더 차분한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세계 주요 도시의 시간을 확인해 업무 일정 조율을 더 쉽게 하실 수 있도록 세계 시간 벽을 구성했습니다. 기회발전소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게시판도 충분히 마련해두었어요. 또한 업무 중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커피바도 준비해두었습니다.
업무 중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어 푹신한 빈백에 앉아 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만 해봤는데, 기회발전소에서 그 상상을 실행에 옮겨볼 수 있었습니다. 5분 간의 짧은 휴식이었지만 마치 30분 정도 초고속 충전을 한 것 같은 컨디션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기회발전소 이용자 분들이 가장 자주 찾으실 공간 중 하나가 바로 이 릴랙스 존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발전소 이용자분들이 사용하실 회의실은 모두 2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회의실을 확인하러 가려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야하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던 길에 비즈니스 라운지 H에 마련된 포커스존 H의 윗면에 쓰여진 GH와 GARAGE가 눈에 띄어 슬쩍 찍어보았습니다.
저희가 공간을 둘러보는 동안 조성공사의 마무리가 어느정도 완료되어 말끔해진 현장의 모습입니다. 지금 이 사진에서 보여지는 스텝업 라운지와 플로우 라운지는 기회발전소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자유롭게 방문해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스텝업 라운지의 앞에 준비되어 있는 대형 스크린은 기회발전소에서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회발전소를 자주 찾아주시어 이 넓은 라운지를 가득 메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GARAGE 팀이 둘러본 판교 제2테크노밸리 첫 공유오피스 기회발전소 GH×GARAGE의 조성 현장의 모습 이야기는 여기까지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은 기회발전소의 여러 공간을 좀 더 꼼꼼히 소개해드릴게요!
기회발전소에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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